[월간FOCUS] 이달의 팩트체크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
기사입력 2019.12.31 18:00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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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팩트체크]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덜 해로운 것 같나요?"

 

FACT #1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

 

여전히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담배가 덜해롭다’는 입증되지 않은 의견 아래

젊은층의 전자담배 사용량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궐련담배(연초/일반담배)보다 흡연 시 발생되는 연기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보니 중복적으로 흡연하는 사태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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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건복지부 의뢰로 울산대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20~69세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흡연자의 담배 종류별 사용률 집계)에 따르면,

7000명 가운데 1530명이 흡연자였고

종류별 사용현황(중복집계)을 보면

궐련담배(연초) 사용자가 13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574명, 액상형 전자담배가 394명 순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이 중 궐련형 전자담배에 응답한 574명을 분석한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13.4%(77명)에 그쳤으며,

궐련담배(연초)와 궐련형 전자담배를 같이 피우는 흡연자는

80.8%(464명)이었다고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 2종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5.7%(33명)이었습니다.

 

즉,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80.8%/574명 중 464명)은

연초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중복흡연)입니다.

 

FACT #2 어쨌든 다 해롭다

 

위 내용의 도표는 영국학자인 Nutt의

[해로움줄이기] 논문 中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궐련담배(연초)와 무연 담배, 전자담배, 니코틴 패치 등의

해로운 정도의 크기를 비교해놓은 것인데요.

 

사용자 입장에서 독성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해로운 순서로는 궐련담배(연초)의 해로움 정도가 95%로 가장 높고

시가, 가열담배 등의 순으로 작아지며,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가 5%이하인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 경고|해당 논문은 궐련담배(연초)에 관한 위험성을 제기할 뿐, 어떠한 입장도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궐련형 · 액상형)전자담배의 경우

궐련담배(연초)보다 유해성이 적을 뿐

절대 안전하다고 인지해서는 안됩니다.

 

전자담배도 궐련담배(연초)보다 작지만

독성물질이 배출되므로

이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있다는 점.

결국 흡연자의 경우, ‘금연’이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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