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똑TALK] 나도 혹시 ‘번아웃증후군’?

번아웃증후군
기사입력 2019.12.04 11:03 조회수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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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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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하얗게 불태웠다’, ‘탈진했다’는 말, 하시죠?

/의욕 저하/

/과잉 예민/

/피로 누적/

/기억력 감퇴/

이 외에도 직장인들이라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많은 증상들을 겪고 계실텐데요.

 

퇴근 후에도 전화로 업무를 지시하는 직장상사,

해도 해도 계속되는 야근,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직장 내 분위기 등…


바쁘고, 빡빡한 현실 속에서

워라밸(*)을 지키기란 쉽지 않죠.

야근은 물론이고,

심지어 주말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일상다반사입니다.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


"내가 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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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80%가 경험하고 있다는 ‘번아웃증후군’

일명 ‘탈진증후군’, ‘소진증후군’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서적 피로감을 느끼고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서 무기력함, 슬럼프로

이어짐은 물론 더 나아가 더욱 심각한 증상 및 질병을

유발시키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번아웃증후군’

신체적 활동능력을 저하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증세가 지속되면서

체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활발해져 신체대사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복부비만,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불균형과 함께

우리 몸의 에너지를 담당하는 ‘도파민(즐거움, 쾌락)’과

만족을 담당하는 ‘보상회로(*)’의 이상 등이

번아웃증후군의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상회로: 긍정적인 보상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보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인지하고 움직이게 하는 특성)

 

예를 들면, 계속되는 피로누적으로

이미 지쳐있는 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참고 버티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호르몬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괜찮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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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과로가 심혈관질환 위험 약 48% 높인다’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90년대 이후 국내외에서 연구된 자료들에 의하면

‘과로’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은 바로

‘심혈관질환’이었습니다.

 

과로가 특히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스.트.레.스.호.르.몬 때문인데요.

장시간 근무 혹은 일상 속 다양한 스트레스는

우리 체내의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과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즉, 평소와는 달리 과다분비된 호르몬들이

혈관벽에 상처를 입혀

동맥경화나 혈전을 생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혈관에 굳거나 쌓인 침전물로 인해

심장으로 이어지는 혈관을 막게 되면

자칫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예방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을 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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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본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 번아웃 체크리스트 ※

■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할 생각에 피곤하다.

■ 업무를 수행할 때 싫증을 느끼고, 예민해진다.

■ 최근 불안이 많아지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다.

■ 맡은 업무에 대해 소극적이고, 냉소적이다.

■ 일하는 것에 심적 부담과 긴장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성취감이 없어진 것 같다.

■ 퇴근할 때가 되면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이다.

 

위의 체크리스트 중 세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유없이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움직일 때 가슴이 답답하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생기거나

반복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감이 심해졌다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찾아 상담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휴식’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죠.

힘든데도 억지로 버텨내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잠시 부담감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것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내용 출처:

1boon (https://1boon.kakao.com/micshowtime/mic128)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871.html)

정신의학신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202650&memberNo=23841638)

헬스경향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782612&memberNo=2865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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