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똑TALK] 연휴 청신호, 심장 적신호! 명절심장증후군(HHS)

(HHS : Holiday Heart Syndrome)
기사입력 2019.09.19 10:27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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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회사만 쉬면 뭐해요, 몸이랑 마음은 더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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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잔소리, 내 속처럼 꽉 막힌 고속도로,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릴 만큼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데요. 

명절이 되면 그 정도가 극에 달하기도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신체에도 이상징후가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여기서 더 심해지면 우울, 호흡곤란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식습관 문제로도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부릅니다. ‘그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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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즐거운 술자리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죠. 


이 반가운 것들을 즐기면서 그나마 걱정하는 것이 있다면

체중 증가 정도일 텐데요. 

사실은 그보다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바로 심장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처럼 명절 스트레스와 짠 음식,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명절심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명절심장증후군 질환으로는 부정맥과 심방세동이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총칭하며

빠른 맥, 늦은 맥, 불규칙한 맥박이 모두 포함됩니다. 


심박세동은 부정맥 증상 중 하나로 빠른 맥의 한 형태인데요. 

심장박동이 빠르며 박동 간의 간격이 매우 불규칙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순간의 이상 징후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중년여성분들은 더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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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여성 사망원인 2, 3위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원인은 폐경 이후 찾아오는 호르몬 변화에 있습니다.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줄어들며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의 근육세포가 노화돼 심혈관 질환에 더욱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극심한 가사노동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심뇌혈관질환에 더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죠.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가사 노동 분담, 적절한 식이조절 등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절, 적당히 먹고 충분히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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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은 기본적으로 짜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섭취가 필요합니다.

나물, 채소와 같이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먼저 섭취하여 

보다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과 알코올을 같이 섭취할 경우

더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연휴가 끝난 후엔 다음 날 일상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늦어도 연휴 마지막 날 이른 오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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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은 단연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 예방 수칙] 


1.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2. 금연은 필수 

3.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4. 유산소 운동 주 3~4회 이상 (1시간 내외) 

 


 

부정맥은 치료 후에도 관리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부정맥 진단 전, 후 무관하게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식습관으로 명절심장증후군 예방하세요!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출처] :

(메이크유어온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63146&memberNo=42793013&vType=VERTICAL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30/2019073001531.html

(메일뉴스데이) https://mailnewsday.tistory.com/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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