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의 이야기④ 꾀병의 아이콘이 된 실신

심장이의 이야기 Chapter <4>
기사입력 2019.06.14 17:24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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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침 조회 시간에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을 보며,

" 쟤 또 꾀병 부린다 " 라고 웅성거렸던 거 기억해?

그런데 그거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걸수도 있어

안녕 난 심장이야

갑자기 쓰러지는 건 꾀병이 아니야
나 혹은 내 친구 뇌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야

실신은 급작스런 뇌혈류 감소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
인데

실신이 발생하는 경우는 보통 3가지가 있어

첫째로 신경매개성 실신이야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미주신경성 실신이야
오래 서있거나, 흥분된 상태에서, 메스꺼움과 복통이 생기면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앉아 있다가 벌떡 일어날 때나 화장실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해


둘째는 부정맥 때문이야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일어날 때 찾아오는 것도 있어

 
마지막으로 뇌에 문제가 있을 때 의식을 잃을 수 있어
 

경련이 같이 생기는 뇌전증이나,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뇌졸중이 원인일 수도 있어

앉거나 누워서 쉬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실신이 발생한다면,
위험한 징조일 수 있어


특히, 돌연사의 가족력이 있는 젊은 사람에게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실신은 아주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부정맥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


실신은 꾀병이 아니라,
심장병 혹은 뇌질환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다음에는 다른 심장 이야기로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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