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은?

치명적이고 위험한 심장질환
기사입력 2019.06.11 11:30 조회수 13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차-메인이미지.jpg


암과 함께 사망원인 1, 2위를 다툴 만큼 치명적이고 위험한 질환, 심장질환.

중년의 병으로만 여겨지던 심장질환은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고칼로리 음식과 지방, 설탕, 소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이 주원인으로 손꼽힙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심장질환의 선행질환 발생과 관련있고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키웁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음식은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체중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1.곡류

 

GettyImages-1067511122.jpg


곡류에는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많아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현미류와 같이 도정하지 않은 곡물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시켜 체중 조절에도 좋습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대신 콩 단백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곡류는 효과적입니다. 

 

2. 견과류


GettyImages-a10118283.jpg


땅콩과 호두, 잣 등의 견과류에는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에 의해

혈관 벽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해서

깨끗한 혈액과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들어줍니다.

단, 견과류는 주 1회 이상 섭취하되 과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적당량은 땅콩 20~30개, 아몬드 5~6개 정도입니다. 

 

3. 과일, 채소


GettyImages-937808606.jpg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줄어듭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영양소와 섬유소가 많고, 칼로리가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녹황색 채소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전해질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어 다른 음식과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합니다.

 

4. 등푸른 생선


GettyImages-525897089.jpg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 3는 혈청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장질환 재발 및 사망 가능성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주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단, 생선도 지방이 있어 칼로리 증가의 원인이 되며,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식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등푸른생선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수 -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 

<저작권자ⓒ넷프로(NETPRO) & news.circulation.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