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 방법 11

염분 함량 내리고, 맛은 지키는 방법
기사입력 2019.06.04 18:31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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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의 대표적 위험인자
‘고혈압’


 심장발작과 심부전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키우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을 앓는
환자가 일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아마도 소금의 섭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혈압-나트륨-섭취-가이드_메인.jpg


정확히 말하면 혈압을 높이는 주범은
소금의 주성분 나트륨(Na)입니다.

세계보건기구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하루 소금권장량은 5g.
나트륨 양으로는 2,000mg이죠.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300mg 이하로
유지하면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되며
하루 1500mg이하로 섭취할 경우
더욱 그 효과가 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고혈압-나트륨-섭취-가이드_02.jpg


그러나 2016년 국민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권장량의 약 2배인 
3,9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고혈압-나트륨-섭취-가이드_04.jpg


평소 우리가 즐겨 먹는
메뉴 속 나트륨 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기 식사 메뉴 속 나트륨 함량은?
(1인분 기준)

나트륨함량.png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나트륨.
그 섭취량은 줄이면서도 맛은 놓치지 않는
나트륨 섭취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고혈압-나트륨-섭취-가이드_05.jpg


염분 함량 내리고, 맛은 지키는
올바른 나트륨 섭취 방법 11


1. 모든 식품에 표시되어 있는 영양표시에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나트륨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세요.
  
 2. 소금이 덜 들어가 맛이 심심하다면?
천연향신료 (후추, 고춧가루, 카레가루, 겨자, 고추냉이, 마늘, 생강 등)로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세요.
  
 3. 참기름, 들기름처럼 향이 강한
식물성 기름이나 볶은 깨, 잣을 이용해
고소한 맛을 더하세요.
  
 4. 레몬즙, 유자즙, 설탕, 식초 등을 적절히
이용해 단맛과 신맛을 강조해보세요.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어
한결 맛 좋게 느껴집니다.
  
 5, 저나트륨 소금, 저염 간장 등을 사용하세요.
  
 6. 식단 중 한 가지 반찬에만
집중적으로 간을 하면 다른 싱거운 반찬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7. 식사하기 직전에 간을 하면 음식 겉면에
소금기가 있어 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8. 식혀서 먹어보세요.
맛이 덜 싱겁게 느껴집니다.
  
 9. 이미 간을 맞춘 음식을 먹을 때는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지 마세요.
  
 10. 신선한 재료로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하고,
볶음 요리를 할 때는 센 불에서 빨리 볶으면
싱거워도 맛이 살아납니다.
  
 11.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저염 간장과 같은 양념에 찍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높일 수 있는데다
자신이 어느 정도 양념을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감수 : 동국대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이무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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