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관리가 중요!

심장질환의 대표적 위험인자
기사입력 2019.06.03 18:17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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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망원인 1, 동시에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실제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그 사망률은 10년 사이 무려 41.6%나 증가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 불균형한 콜레스테롤 수치, 고혈압이 위험요인으로 꼽히는데요.

 이중 가장 대표적 위험인자로 꼽히는 것으로는 고혈압이 있습니다.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키우는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발작 및 급성심장사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집니다.

 혈압 관리는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고혈압은 그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자칫 방치하기 쉬운데요.

 때문에 평소 자신의 혈압을 잘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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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다시피 그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는 고혈압.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면 동맥에는 계속해서 높은 압력이 가해져 혈관벽에 염증이 생깁니다.

 이후 혈관이 점차적으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며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거나,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꽈리처럼 늘어나서 파열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눈에 보이는 증상 없이 몇 년에 걸쳐 진행되다 갑자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뇌촐혈, 대동맥 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심장질환은 그 위험인자와 매우 밀접한 연결고리를 맺고 있어

고혈압을 심장질환의 선행단계로 보고 관리하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에 대한 무관심,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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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의 201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4%정도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로

치료를 방치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젊은 층인 30~40대 환자의 무려 10명 중 7명이

자신이 고혈압인지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갈 때는 고혈압 전 단계 자의 상승 폭이 가장 높습니다.

 또한 젊은 나이에 고혈압이 생기면 합병증 발병 위험도 커 이 때의 고혈압 예방은 더욱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혈압 수치 파악, 그리고 일상 속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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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이 쉽지 않아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고혈압은

우선 자신의 혈압수치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혈압이 2mmHg만 떨어져도 심장질환의 위험률은 7%나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듯이,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 혈압의 체크 및 이에 대한 전문의와의 상담이 있어야 합니다.

혈압을 올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비만, 그리고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를 들 수 있습니다.

 일상속에서 할 수 있는 혈압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상 속 혈압 관리법 ┐

 

정기적 유산소 운동
운동은 혈압을 떨어뜨리고 정상적 수치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매일 30분 정도씩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의 개선
평소 자극적이고 짠 음식을 즐긴다면 조리 시 소금의 양을 줄이고,

 하루 소금의 섭취량이 5g(나트륨 2000mg)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금연 및 스트레스 관리
흡연과 심한 스트레스는 혈압을 올리는 원인입니다.

 금연하고 평소 충분한 휴식과 취미생활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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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질환 예방 생활습관 자가 진단표

 

"꾸준한 약물치료와 생활요법 병행"

 

만성질환 고혈압은 혈압의 수치에 따라 약물치료와 생활요법 등 전문적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고혈압 약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그 치료를 미루거나 멈추는 환자들도 많습니다만

이러한 질환의 방치는 심각한 심혈관계 합병증을 일으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 후 꾸준한 약물치료와 생활요법의 병행으로 혈압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혈압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므로 평생동안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금단증상 역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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