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의심 증상 6

부모님 심장 건강 체크 필수!
기사입력 2019.06.03 17:53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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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장 질환의 경우 갑작스러운 사망을 일으킬 수 있기에

더욱 그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 심장 질환 의심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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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1>
금방 숨이 차고 기력이 없음.


쥐어짜는 듯한 흉통은 심근경색, 협심증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

그러나 경우에 따라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당뇨를 앓아온 사람, 그리고 노인은 흉통이 잘 발생하지 않는데요.

특히 노인의 경우 식욕 저하, 소화 불량, 기력이 없고 금방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부전의 가장 흔한 증상이 숨이 차는 것입니다.

특히 누워 있을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이를 그저 노화로 일어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이 보이는 증상을 잘 살펴보세요.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심장초음파나 흉부 X선 검사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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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2>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턱과 잇몸의 통증


턱과 잇몸에 통증이 있다면 물론 치과를 찾겠지요.

그러나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거나, 치료 이후로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은 언덕을 오르거나 빨리 걸을 때 가슴 가운데, 깊은 곳이

쥐어짜는 듯이 아픈 것인데, 일부의 환자분들은 가슴이 아프면서

그 통증이 턱이나 왼팔 안쪽 등으로 뻗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이가 아픈 듯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슴이 아닌 부위라도 운동을 하실 때 목이 조이는 듯하거나,

턱이나 잇몸 혹은 왼팔 안쪽에 통증이 동반된다면 협심증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 일수 있으니 꼭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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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3>
어지러움 혹은 실신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부정맥의 경우 어지럼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불규칙하게 뛰면서

그 증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자주 재발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나 실신은 부정맥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어지럼증이 일어서는 자세에서  생긴다거나,

고개를 돌릴 때만 생긴다면 심장과 직접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정맥에 의한 어지럼증을 진단하기 어려운 것은,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를 찍어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손목에서 맥박을 만져보거나

가까운 의원에서 심전도를 찍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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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4>
걸을 때 종아리에 느껴지는 심한 통증, 간헐적 파행


다리로 가는 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면 걸을 때 종아리 등이 조이고,

통증이 생겨 걸음을 멈추고 쉬게 됩니다.

이를 간헐적 파행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걸음을 걸을 때 다리의 조이는 증상이 생긴다면

하지혈관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 증상은 종종 허리 디스크병이나 척추관 협착증과 구분이 어려워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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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5>
많이 먹지 않는데도 늘어나는 체중


발목, 발에 부종이 있거나 전신이 붓고 체중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이는 심부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이 몸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심부전은

그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증,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질환 등이 있습니다.

심부전은 별로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나

피로감, 누우면 심해지는 호흡곤란, 식욕부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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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증상 <6>
두근거림


갑작스럽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이것이 어느 순간 없어진다면, 부정맥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 간간히 두근거림이 발생한다면, ‘심방세동’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여부는 증상이 있을 때 심전도를 찍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4시간 홀터, 이벤트 기록기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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