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혈소판제, 항응고제'의 올바른 복용법

피를 묽게 해 혈전을 예방하는 약품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사입력 2019.06.03 13:44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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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 약물인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는 심장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환에서

혈액이 덩어리로 뭉쳐 형성되는 혈전이나 색전으로 인한

뇌졸중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환자의 원인 질환에 따라 조절 약물이 처방됩니다.
이러한 약물은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 중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사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데요.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의 올바른 복용법. 함께 알아봅시다.

 

[항혈소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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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란 지혈에 관여하는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 성향을 줄여주는 약입니다.

주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로 나타난 질환의 내·외과적 치료 후,

혈전이 생성돼 다시 혈관을 막지 않도록 하는 약물로써 복용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 이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말초동맥질환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위장장애 및 출혈 부작용이 있어 투약 중에는 의료진과 적극적인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복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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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경우, 100mg 정제를 한 번에 1~3알씩 하루 한 번 복용합니다.

클로피도그렐은 한 번에 1알 씩, 하루 한 번 복용하는데

간혹 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한 번에 2알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로스타졸은 한 번에 1알씩 하루 두 번 복용합니다.

 

[복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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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약제를 식후에 먹고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 출혈이 발생할 경우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수술이나 치과 진료를 받을 때는 약물을 중단해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항혈소판제 복용 여부를 말해야 합니다.

 

[항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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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 이상이나 부정맥으로 인해 혈류 속도가 느려지면 혈액이 뭉쳐 혈전이 생성됩니다.

항응고제는 이런 혈전의 생성을 예방하는 약물로 표준치료제인 와파린과

새로운 항응고제인 노악, 주사제로는 헤파린 등이 있습니다.

혈전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및 심장판막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며 대부분의 경우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복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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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응고제는 연령 및 성별, 개인차 등으로 용량이 조절됩니다.

와파린의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복용량이 정해지고,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 복용하지 못하였다고 다음날 두 배의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하며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피가 오랫동안 멎지 않을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새로 나온 항응고제'의 경우, 혈액검사가 필요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해야 하며,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제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혈전이 생길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작용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른 시술 (내시경 등 조직검사, 발치, 수술 등)을 앞둔 경우,

시술 당일이나 전날에만 복용을 중단하여도 충분합니다.

아스피린이나 와파린처럼 1주일 씩 중단하면 혈전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복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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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주사 및 침, 부항 등 출혈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침습적 시술을 피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 임플란트 시술 등으로 인한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치과 치료를 예정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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