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 이렇게 사용하세요~

심정지 환자와 마주한다면?
기사입력 2019.06.03 13:00 조회수 15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비스-1회차_메인이미지.jpg

심정지는 심근경색증, 부정맥, 호흡마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심정지가 일어나면 전신으로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가 없다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멈춘 뒤 4분이 지나면 뇌를 포함한 신체 기능이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응급조치가 1분 지연될 때마다 환자의 생존율은 7-10% 낮아지게 되는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다면

환자의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image_7213059791512539492719.jpg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사람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주변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확인하고 이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심장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장치입니다.

 외부 자극에 반응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해야 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정확한 사용법"

 

① 전원 켜기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심폐소생술은 가능한 한 멈추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1_전원켜기.jpg

 

②두 개의 패드 부착

환자의 상체를 노출 시킨 후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와 왼쪽 겨드랑이에서

아래쪽 7cm (성인 검지 정도 길이) 부분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합니다.

 

image_8527549741512539873875.jpg

 

③ 심장리듬 분석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꽂으면 "심장 리듬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옵니다.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서 떨어집니다.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합니다.

충전까지 수 초 이상 소요됨으로 가능한 가슴 압박을 해야 합니다.

제세동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며 이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image_9817096301512540080942.png

④제세동 시행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세동 버튼이 깜박입니다.
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주의를 줍니다.

 

3_심장리듬.jpg

 

⑤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실행

제세동을 시행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을 다시 시작합니다. (2초에 1번꼴)
기계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해 반복 시행합니다.

 이러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과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지속합니다.

 

5_심폐소생.jpg

 

심폐소생술의 시행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 사용 시 주의사항
흔들림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 리듬을 분석해 자동으로 제세동을 시행하기 때문에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기계의 흔들림을 제세동에 필요한 리듬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세동 시행 시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자와 환자간의 접촉이 없음을 꼭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저작권자ⓒ넷프로(NETPRO) & news.circulation.or.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