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한 진료지침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한 진료지침 작년 미국심장학회에서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는데, 지금까지의 가이드라인, 연구결과, 전문가 합의안을 총 정리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1. 생애 전주기에 걸쳐 생활습관개선을 꾸준히 하여야한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심장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평생 동안 몸에 체득하여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할 정도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2. 40세 이상은 *ASCVD 위험도 분석을 충실히 시행하자 40세 이상의 성인은 증상이 없더라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ASCVD: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3. 건강한 식이 및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채소, 과일, 콩류, 견과류 등의 건강한 식이 섭취를 권장하고 붉은색 고기, 트랜스지방, 가공육류 등의 섭취는 줄일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체중감량은 혈압, 지질, 혈당을 개선시킬 수 있다 4.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권장한다 적어도 1주에 15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이나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권장한다 *중강도 운동: 활동적 걷기, 자전거 타기, 사교댄스, 활동적인 요가, 가벼운 수영 등 *고강도 운동: 조깅, 달리기, 역동적 자전거, 테니스 등 5. 당뇨병 환자라면? 당뇨병 환자에게 생활습관개선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줄이기 위한 일차약제는 메포민(metformin) 제재이며, 이차약제는 SGLT(sodium-glucose cotransporter)2 억제제와 GLP(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촉진제이다 약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6. 고지혈증, 고혈압 환자라면? LDL 콜레스테롤 190mg/dl 이상이거나, 40~75세 이상의 당뇨병, 위험도가 증가한 성인은 적극적인 스타틴 치료가 필요하여 전문의와 상의 후 진행해야 한다. 고혈압은 2018년 발표한 가이드라인대로 최고혈압 130/최저혈압 80 아래를 목표로 치료해야한다 7. 금연은 필수 흡연은 심혈관질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연을 강하게 권장한다 8. 아스피린 복용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일차예방을 위한 아스피린의 복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40~70세에서 출혈 위험이 높지 않은 고위험 환자에게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신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해야한다 참고자료: 대한심장학회 심장학최신지견 따라잡기 No.2(2019 ACC 학술대회-Hot Topic Review 특집) 「2019 ACC/AHA Guideline on the Primary Prevention of CVD」, 김원 http://test.narangdesign.com/mail/ksc/201904/a4-1.html
그래픽뉴스 2020-07-10 17:00

아침식사를 하면 심혈관 건강이 좋아질까?

아침식사를 하면 심혈관 건강이 좋아질까? “아침식사 드세요?” / “아니요. 바빠서 늘 못 먹어요” 현대사회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단지 배고픔만 생기는 것일까? 아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심혈관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 1988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 국립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75세 사이의 성인 6,550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빈도와 심혈관계 및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조사하였는데 전체 연구 기간 동안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할 위험이 약 87% 높았다 연구진은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보면 흡연, 음주력이 더 높았고, 운동 부족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하며 원인이 아침식사 자체의 효과인지, 그와 관련된 생활습관의 문제인지 아니면 둘 다 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는 않다고 하였다 하지만 생활습관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확실하다 한 때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끼니를 건너뛰는 열풍이 불기도 하였지만, 아침식사는 심혈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아침식사는 간단하게라도 가급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자료: 대한심장학회 심장학최신지견 따라잡기 No.3 「심혈관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 꼭 합시다」, 김원 https://www.circulation.or.kr:4443/knowledge/201907/html/sub_9.html
그래픽뉴스 2020-06-04 16:00

노인들의 만성질환 고혈압! 그 특징과 치료법

노인들의 만성질환 고혈압! 그 특징과 치료법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 사람의 혈관 내의 압력(혈압)은 수시로 변하며, 운동을 하면 올라가고 안정을 취하면 내려갑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편안한 자세로 측정한 혈압이 두 번 이상 140/90 mmHg 이상이 되면 이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 뇌졸중/ 심부전증 / 망막증 / 관상동맥질환 / 신부전증 / 말초혈관질환 / 대동맥박리증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고혈압을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지속되면 이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노인 고혈압은 어떤 특징을 갖나요? 1.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이 많음 > 혈관 노화가 진행되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2. 혈압의 일중 변동이 심하고 백의고혈압이 많음 3. 가성 고혈압 가능성을 염우데 둬야 함 4. 자리에서 일어날 때 혈압이 저하되는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짐 노인 환자에게 필요한 비약물치료 -염분 섭취량 줄이기 -알코올 섭취 제한, 금연 -적잘한 유산소 운동 노인 고혈압 치료에 쓰이는 약물 노인 고혈압의 적정한 약물치료는 뇌혈관질환, 심부전의 발생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그 외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유의하게 감소시킵니다. 1. 이뇨제 2. 칼슘차단제 3. ACE 억제제와 ARB 4. 베타차단제 노인 고혈압은 노화에 따른 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노인 고혈압도 적극적으로 치료 시 합병증 발생을 줄이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래픽뉴스 2020-05-28 17:00

이럴 땐 조심해야 해! 심근경색의 징후

이럴 땐 조심해야 해! 심근경색의 징후 이럴 땐 조심해야 해! 심근경색의 징후 모든 심장 질환이 그러하지만, 특히 심근경색은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심근경색이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괴사하는 질환인데, 사망률이 특히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징후를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심근경색의 징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슴 불편함(가슴통증) 대부분의 심근경색은 가슴 중앙에 수 분 이상 지속되는 불편함을 동반하며, 압박감과 중압감을 통증처럼 느낄 수 있다. 상체의 다른 부분에서 느끼는 불편함 가슴 통증의 증상이 팔, 등, 목, 턱 등 위로 뻗칠 수 있다. 호흡곤란 가슴 불편함(통증)과 관계없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밖의 다른 징후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9)또한, 이러한 심근경색의 징후는 남녀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호흡곤란, 메스꺼움, 구토 등의 다른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심근경색의 경고 신호! 몸에 주의를 기울이고, 증상이 발생하는 즉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참고자료] https://www.heart.org/en/health-topics/heart-attack/warning-signs-of-a-heart-attack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20000&bid=0003&act=view&list_no=144518
그래픽뉴스 2020-05-15 15:10

코로나 19와 심부전이 관련이 있다고?

코로나 19와 심부전이 관련이 있다고? “심부전”이란?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인데, 작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환자는 2014년 기준 전체인구의 2%에 육박하였으며, 10년간 발병한 환자 수는 무려 3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높은 감염률로 세계적인 대유행을 몰고 온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하 코로나 19) 그렇다면 코로나 19와 심부전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우선 심혈관 질환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코로나 19 감염률이 더 높으며, 감염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최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심부전 환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급성 심부전 악화가 발생할 수 있어 이뇨제나 *강심제 등의 추가적인 치료에 필요할 수 있다. *감소된 심장의 수축기능을 강화시키는 약제 또한 코로나 19는 심장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심근 손상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코로나 19 감염으로 저산소증이 생겨 나타나는 2차적인 심근의 손상 2) ACE2라는 심장과 폐에 있는 특정 수용체를 통한 직접적인 손상 3) 바이러스성 감염에 대한 *사이토카인 폭풍에 동반된 심근의 손상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면역작용이 과다하게 이뤄지면서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 전문가들은 기존 심근 손상에 대한 모호한 평가 기준과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적인 심장 질환 평가로, 심부전을 유발하는 심근의 손상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실제 보고된 내용보다 적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급성 전격성 심근염과 같은 치명적인 사례가 보고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 및 합병증으로 심부전의 악화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므로 관련 내용은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이다. *심장근육에 염증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으로, 진행속도가 빠른 심근염 그렇다면 코로나 19 감염과 관련하여 심부전 환자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심부전 환자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전문의의 안내에 따라 필요한 약을 복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중재 시술을 시행하여 치료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12&cid=51007&categoryId=51007 2. https://www.onlinejcf.com/article/S1071-9164(19)31040-1/fulltext Characteristics of Incident Heart Failure over 11 Years in Korea : Analysis from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Chan Joo Lee•Jung-Woo Son•Jinseub Hwang•Jaewon Oh•Seok-Min Kang•Dong-Ju Choi•Byung-Su Yoo, 2019, Journal of Cardiac Failure 3.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60315.010200818440001 4. 대한심장학회 '심장학 최신지견 따라잡기' No.6(COVID-19 특집): https://www.circulation.or.kr:4443/knowledge/202004/
그래픽뉴스 2020-04-22 11:35

심근경색의 예방과 관리

심근경색은 무엇인가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 *2018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은 무엇인가요?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고혈압이 있는 경우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흡연하는 경우 과체중인 경우 신체활동이 부족한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근경색, 조기증상은 무엇인가요? 갑작스런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통증이 목이나 왼팔로 뻗침 - 심근경색,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근경색, 시간이 생명입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1.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2.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3.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심근경색, 어떻게 진단과 치료를 하나요? 전문의의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하며,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통한 수치 확인, 심장초음파 등을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상태에 따라 막힌 혈관을 넓히는 시술(관상동맥중재술), 혈전용해제 치료 혹은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 관상동맥중재술은 손목, 대퇴(허벅지) 동맥을 통하여 심혈관조영술을 시행하고, 막힌 혈관을 찾아낸 후 풍선으로 막힌 부위를 넓히고 스텐트라고 불리는 철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넓히는 시술입니다. * 혈전용해제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관상동맥 안에 발생한 혈전을 녹이는 주사제입니다. * 관상도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의 아래쪽에 관상동맥을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하여 심장의 혈류 공급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 심뇌혈관질환, 어떻게 예방하나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으로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담배는 반드시 끊기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6.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꾸준한 치료받기 9. 뇌졸중, 심근경색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가기 건강한 100세 시대, 심장 건강관리부터 시작합시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20000&bid=0003&act=view&list_no=144518)
그래픽뉴스 2020-03-09 18:03

새롭게 해야 할 일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결심한대로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새해 결심 순위에 따른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새해 결심 순위(2019년 기준)] 1. 건강을 위한 운동 (34%) 2. 자기계발 (23%) 3. 다이어트 (22%) 4. 저축 (16%) 5. 금연(5%) 건강을 위한 운동 가벼운 운동으로 심장을 튼튼히! '운동'은 빠지지 않고 결심하는 항목 중에 하나인데요.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를 위한 운동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건강을 위한 운동을 결심하고 집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아주 약한 운동의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차차 강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체계적이고 적절한 운동은 심장 근육을 발달시키고, 심장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자기계발과 저축 걱정보다는 '긍정' 목돈 마련, 이직, 자격증 취득 등등 새해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며 자기계발과 경제적 관리(저축)에 대한 결심들. 하지만 초반에 다소 높게 설정한 목표에 대하여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들이 뒤따라오곤 합니다. 이러한 긴장과 부정적인 감정들은 뇌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심박수나 강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쌓인 스트레스는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량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다이어트 단짠단짠, 얼죽아, 얼죽코...는 이제 그만! 새해가 아니더라도 매번 빠지지 않는 결심이 바로, '다.이.어.트'일텐데요. 무조건 살을 빼야된다는 강박감보다는 앞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겠다는 결심처럼 좋지 못한 식습관부터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단짠단짠(달고 짠 음식을 반복해서 먹는 것)' 식습관. 당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시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 고혈압 및 당뇨 · 고지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많이 들어보셨죠? 추운 날씨에 차가운 환경에 게속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지고, 신체와 내장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금연이 최선 담배를 피울 때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요즘 일반담배와 비교해 심리적으로 덜 해롭다는 안정감을 주는 신종담배(궐련형, 액상형 전자담배 등)를 찾는 흡연자들이 많은데요. 니코틴 중독은 오래, 많이 피울수록 더욱 심해지므로 모든 형태의 흡연에 대한 완전한 금연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해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은 꼭 굳은 의지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심장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건강한 식생활습관입니다. 평소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및 검수|대한심장학회
그래픽뉴스 2020-02-06 10:25

전자담배를 알고싶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 혹은 신년이면 새해엔 꼭 무엇을 이루겠다는 새해 목표를 다짐하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금연성공'인데요. 즉각적인 금연이 어렵거나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보겠다는 생각으로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종류를 바꿔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습니다. 과연 전자담배가 간접흡연의 피해가 적은지 연초보다 덜 해로운지 등의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자담배가 기존 궐련형 혹은 연초보다 '덜 해롭게' 여겨지고 있지만 절대, 감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흡연자들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흡연은 담배의 종류와 상관없이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안질환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더불어 흡연으로 인해 눈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으며 담배 혹은 담배 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은 혈소판의 응집을 유도하기 때문에 혈관을 막히게 하므로 금연이 꼭 필요합니다. 담배 제조회사들의 기술력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사용을 중단하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유럽호흡기학회의 금연관련보고서에 언급된 바로는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유해성과 중독성이 있고, 사용을 중단하려는 흡연자들이 대체제로 사용하지만 금연성공률이 낮고 오히려 중복흡연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전자담배는 공식적인 유해성 판단 및 규제가 미흡한 상황이기 때문에 흡연자가 본인 스스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당뇨 및 심혈관질환 환자의 경우 금연 실천이 어렵다면 병원치료를 동반해서라도 필히 빠른 시일내에 금연을 해야 건강에 이롭습니다. 출처 및 검수|대한심장학회
그래픽뉴스 2020-01-02 10:18

심쿵정보통: 겨울철 유념해야 할 심장정보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인에서 심장건강이 위협받게 됩니다. 특히 심장질환은 겨울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 하고, 예방할 수 있는 상황별 에피소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계속해서 기온이 떨어지고, 종종 비나 눈 소식도 있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아침마다 날씨를 잘 확인하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겨울철 유념해야 할 심장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겨울철 아침,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시곤 하시죠? 혹은 얇은 옷차림으로 신문 혹은 택배를 챙기러 현관 밖으로 나가신 적은 없으신가요? 따뜻하게 자고 일어난 뒤 바깥의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이 때, 혈압과 맥박의 상승(혈관 수축 및 이완)으로 심장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심장질환의 발생위험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우리 몸의 급격한 체온 변화를 조심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얇은 내의나 의류를 여러겹 겹쳐입게 되면 두꺼운 옷 한겹보다 보온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귀마개, 모자, 마스크, 목도리 등으로 추위에 노출되는 부위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도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것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TIP입니다. 1. 기온이 높아지는 낮시간대에 햇볕을 쬐어 비타민D 챙기기! 2. 반드시 권장시기 안에 독감 예방접종 받기! 3. 운동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4.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기분전환에 집중해주기! 곧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여 일상 속의 올바른 생활습관들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및 검수 | 대한심장학회
그래픽뉴스 2019-12-16 10:25

환절기에 대처하는 법

거의 초겨울에 가까운 날씨로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심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질수록 우리 몸의 변화를 잘 살펴야 하는데요. 10월 평년기온에 비해 올해의 10월은 유독 빠르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한 상황. 이렇게 일교차가 커질 때면 우리 몸의 혈압은 다소 높아지게 됩니다. 겨울을 앞두고 있는 지금 기온이 현저히 낮은 아침에 등교, 출근 등의 이유로 서둘러 나갈 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시, 우리 몸의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말초동맥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 때 혈관저항이 높아지면서 혈압이 상승하게 되므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미 만성질환자(고혈압 또는 심장질환 환자)인 경우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는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흉통 혹은 심할 경우 심장발작, 뇌출혈의 위험도 증가합니다. 환절기에에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쓰게 되기 때문에 더 빨리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고, 그 전에 필히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환절기 유독 여러 사소한 질병들에 잘 걸리기도 하죠. 그것은 여러가지 환경적, 신체적 이유(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로 체네 활성산소가 과잉생산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다른 세포들의 기능을 손상시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낮아진 면역력 때문에 감기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것입니다. 그렇기에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섭취하고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체계를 잘 관리해놓아야만 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검수 | 대한심장학회
그래픽뉴스 2019-10-14 10:55

숫자로 보는 건강수치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 올바른 하루생활습관이 더욱 필요합니다. 오늘은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건강한 하루의 숫자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숫자로 보는 건.강.수.치 인체의 컨디션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그 루틴이 어떻게 매일 반복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하루동안 어떤 수치를 지켜주면 좋을까요~?" 먼저, 오전(낮) 시간대에는 이렇게 보내줍니다. /일광욕 30분 이상/ : 면역력 강화 및 혈압 감소, 멜라토닌 분비 증가로 인한 수면장애 해결 /식사시간은 최소 20분 이상/ : 빠른 식사속도는 과식으로 이어져 위와 장에 부담을 주게 됨. /1주일 기준 1~2회 낮잠/ : 혈압 감소에 따른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 감소 다음으로, 오후(저녁) 시간대에는 이렇게 보내줍니다. /주 3~4회 규칙적인 운동/ : 걷기, 뛰기, 자전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실시, 하루 20~30분이 적당함. /1일 수면 7~8시간 이상 필수/ : 수면 - 낮 동안 생성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세포재생시간 불면 - 피로증가 · 집중력 장애 · 행동장애 ·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필수적인 것은 아니나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해 하루의 일정시간을 습관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평상시 나의 혈압이 어떻게 되는지,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인지 인지하고 계신가요? 나의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우리는 '자기 혈관 숫자'라고 합니다. 평소 '자기혈관숫자'를 알고 그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춘다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진 않았는지 나의 비만정도는 정상인지 등에 대해 미리미리 체크하고 생활습관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데요. 더 나아가 적정건강수치를 지킴으로써 심장의 순환기능이 원활해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을 철저히 예방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출처 및 검수 | 대한심장학회
그래픽뉴스 2019-10-14 10:21

파브리병 환자 60%가 겪는 증상의 중심에는 ‘심장’이 있다.

SBS 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밝혀낸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파브리병 환자 60%가 겪는 증상의 중심에는 ‘심장’이 있다. 지난 7월 19일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는 의사 출신 재소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교도소 내 열악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지성 분)과 교도소 의무관 알바 강시영(이세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생명을 살리려는 치열한 현장 가운데 주목된 질환은 바로 ‘파브리병’. 재소자는 사지에 타는 듯한 통증 및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복통, 혈관각화종, 각막 혼탁, 무한증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했고, 다양한 통증으로 교도소 내 ‘꾀병’ 환자 취급받던 재소자에게 차요한만이 유일하게 파브리병 진단을 내린다. 과연 파브리병은 무엇이며,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더불어 다양한 증상 가운데 심장 질환은 없는 것일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안에 존재하는 리소좀은 체내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소좀 안에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라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 GL3(globotriaosylceramide)라는 당지질이 분해되지 않고 다양한 장기의 세포 내 계속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파브리병이다. 파브리병은 GL3가 세포 내에 축적되면서 심장을 비롯해 눈, 신장, 피부 등 전신에 다양한 임상 증상을 나타낸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드라마 속 재소자 환자처럼 손과 발이 타는 듯한 통증과 복부 통증, 각막 혼탁, 발한 장애 및 혈관각화종 등이 있다. 또한 10대에서 20대 사이 미세알부민뇨와 단백뇨로 신장 손상이 시작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장병증 정도는 더욱 심해지고 특히 신부전증은 치료 받지 못한 파브리병 남자 환자에서 흔한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드라마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파브리병 환자의 약 40~60%가 겪고 있는 주요한 증상이 있다. 바로 좌심실 비대, 부정맥, 협심증 등과 같은 심장 질환이다. 특히 GL3가 심장 근육을 구성하는 심근 세포에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심근 비대에 의한 심장 기능 이상이 파브리병 환자에게서 빈번하게 확인되고, 그 중 동심성 비대(Concentric hypertrophy)가 가장 흔한 구조적 변화로 보고됐다. 파브리병의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수축 및 이완 기능의 감소로 인한 심부전증에 의한 증상이 많이 발생하며, 파브리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파브리병 환자에서 심장의 맥이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부정맥도 매우 빈번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드라마에서 다룬 초기 증상 외에도 눈, 소화기, 뇌혈관 등에 여러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파브리병까지의 진단은 쉽게 이루어 지지 않고 지연되기 일쑤다. 드라마에서도 국소분절 사구체경화증 등 다른 질환의 가능성으로 인해 파브리병 치료가 늦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첫 파브리병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평균 연령은 남성의 경우 6세에서 8세, 여성의 경우 약 9세로 확인됐으나,2[기12] 최종 파브리병 진단까지 최대 15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브리병의 진단 시기가 강조되는 이유는 희귀질환임에도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고통을 경감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리소좀 내 부족하거나 결핍된 효소를 직접 주입하는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치료로, 2001년 유럽의약품청(EMA)과 2003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이후 환자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파브리병으로 인해 신체 내 장기들의 기능 손상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 나빠진 후에는 치료제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치료 시점이 빠르면 빠를수록 환자의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 조기 진단은 더욱 강조된다. 국내에 파브리병 환자들은 약 15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일본의 1,500여명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수이다. 인구를 고려하면 약 5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아직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파브리병이 조기에 진단 해서 꾸준한 치료를 받는다면, 합병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전문가에 의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현재 대만 및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신생아 스크리닝을 통해 환자 발굴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또한 파브리병은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기 때문에, 한 명의 환자가 발굴된다면 가족 검사를 통해 평균적으로 가족 내에 3-5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서술한 증상을 바탕으로 이유를 알 수 없는 잦은 증상이 지속될 때에는, 파브리병 진단을 위한 DBS(Dried Blood Spot, 건조혈액여지)나 전혈 효소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확진 시에는 추가 환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가족 검사가 수반돼야 한다. <의사 요한>의 차요한은 11만 7천 명 중 한 명, 즉 0.00001도 채 되지 않는 낮은 확률의 파브리병을 짚어냈다. 약 5천만 명의 대한민국 인구를 고려할 때, 약 100~200명 정도로 추산되는 국내 파브리병의 환자 수는 아직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미진단 파브리병 환자가 많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드라마를 통해 희귀질환 파브리병이 소개된 만큼,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이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한 환자 발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대한심장학회 - 미디어 속 심장질환 '파브리병 바로 알기']
미디어 속 심장질환 2019-07-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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