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뗄 수 없다! 심장질환과의 상관관계

작년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COVID-2019)는 새로운 바이러스성 폐렴 질환으로 중증 폐렴과 다양한 장기에 합병증과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급속히 확산하여 인류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19를 전염병 대응의 최고 수준인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하였으며, 이는 1968년 홍콩 독감과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이후 인류 역사상 3번째에 해당하여 그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월 20일 첫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지속해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여, 3월 31일 현재 9,786명의 감염자와 16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약 1.65%의 치사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면 국가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보이지만 아주 높은 전파력을 보이며 치사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후 사망에 이른 고위험군은 대부분이 65세 이상의 고령자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었는데요, 그중 고혈압,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약 62.7%를 차지하고, 당뇨병,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등의 질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계 환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 더 심하거나 치명적인 합병증이 더 많이 발생하여 심하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내 국내발생현황 일반인과 심장질환 환자가 걸린 코로나 19, 이름은 같지만 위험성은 차이는 엄청나다? 3월 31일 질병관리본부 기준 국내 누적 확진 환자(9,786명) 중 완치자(5,408명)가 격리 치료(4,378명) 환자의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별다른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던 건강한 사람이라면 감기와 같이 앓고 지나갈 수 있는 것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노인과 심혈관 질환 등 지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에 심혈관계 질환이 있었던 환자에서 중증 폐렴이 더 많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중증 폐렴이 있던 환자 중 58%는 고혈압, 25%는 심장질환, 44%는 부정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합병증과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또한 사망자 중 35%는 고혈압, 17%는 관상동맥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반인보다 심혈관 질환을 앓는 환자가 코로나 19에 감염 시 사망률이 10배 이상인 점을 통해 코로나 19가 심혈관 질환자들에게 얼마나 더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한 심근염, 급성 심근경색증, 심부전증의 급성 악화 등의 관련성은 지난 수십 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질환도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의 여러 증상 중 제일 큰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그리고 가슴 통증 등 부정맥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중증 코로나 19 환자들에서 병원을 방문한 주된 이유가 기침이나 열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아니라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과 같은 심혈관계 증상이 상당수였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코로나 19로 사망한 환자 중 11.8%는 기존의 심혈관 질환이 없이도 입원 기간 중 심각한 심장근육 손상과 심장마비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 후 심장질환이 발생하거나 현재 가진 질환의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어, 심혈관 질환 환자가 코로나 19에 취약한 것은 물론 코로나 19를 겪은 이들에게 합병증으로 심혈관 질환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와 같은 바이러스성 감염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코로나 19는 사스,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평소 환자가 관리하던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그 영향은 아주 경미한 것부터 치명적인 상황과 사망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미국심장학회에 최근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바이러스 질환은 전신 염증반응을 포함한 여러 메커니즘을 통해 관상동맥 플라크를 잠재적으로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19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최근 보고됐다> 라고 발표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 질환이 관상동맥질환 및 심부전 환자의 급성사건 또는 악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심혈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할 때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혈류 공급이 필요하지만, 이미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어 이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인 경우, 이런 불균형 때문에 일반인보다 더 심각하게 병의 경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 의료진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심장 손상 요인으로 면역체계, 기저질환 그리고 직접 침투 3가지를 꼽았습니다. 면역체계가 약해지거나 조절력을 잃으면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해 신체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요, 신체에 대규모 염증반응과 다발성 장기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단기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주로 폐를 침범하는데, 폐에 있는 ACE-2라는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여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 수용체가 심혈관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이로 인해 심혈관계 합병증이 더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사이토카인 폭풍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면역작용이 과다하게 이뤄지면서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정상 세포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이 일어나는 반응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그렇다면 심혈관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현재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주의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의 경우, 수술이나 약 복용 등으로 한 번에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조절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존에 복용 중인 약이 소진될 시 방치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 후 내원해 자신의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서 필요한 약은 계속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관상동맥질환이나 심부전증이 있는 환자들은 바이러스 감염질환이 유행할 때,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해 유발된 염증에 의해 급성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므로 평소 복용하고 있던 심혈관계 약제들을 더욱 철저히 복용해야 하며, 전신적 감염으로 인해 혈전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더욱더 철저히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환자 본인보다 주변인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는데요. 외부 접촉 후 집으로 돌아갈 시에는 반드시 자주 씻고 집안을 틈틈이 소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집안 환경이 허락한다면 생활 범위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저질환 환자도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 향상, 심혈관 기능 향상, 관절의 구조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체지방 감소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 19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발생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코로나 19 감염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손위생 등 기본 수칙을 잘 지키고, 주변에서도 기저질환 환자를 위한 배려가 가장 필요한 때입니다. [부분 자료 출처] 대한심장학회 심장학 최신지견 따라잡기, 미국심장학회
월간FOCUS 2020-04-01 15:59

[월간FOCUS] 이달의 해야 할 일(TO DO LIST)

[이달의 TO DO LIST] "가벼운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셨나요?" PART #1 알아보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신체의 면역력이나 신진대사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신체 내 면역과정이 방해를 받게 되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게 되는데요. 다시 말해 일상 속 좋지 못한 습관들과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체내 염증성 물질이 생성되어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위와 같은 고통현상을 '만성염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혈관을 시작으로 근육과 심장 등으로 퍼져나가게 되고 각종 질환을 직 · 간접적으로 유발하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몸 속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 /스트레스/ /흡연/ /노화/ /비만/ /.../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연말과 신년에 과식 및 과음 등도 당연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혈액 내 미세먼지, 과도한 당과 지방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위축시키고 혈관벽 기능에 손실을 주게 됩니다. 이 결과로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 잘 생기고, 심 · 뇌혈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됩니다. PART #2 예방하기 따라서 만성염증을 줄이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꾸준한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하기 └ 숙면 푹 자고, 스트레스 덜 받기 └ 저혈당 식습관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조절 └ 미세먼지 · 흡연 차단 미세먼지 NO 담배연기 NO └ 다양한 영양소 및 비타민 섭취 햇빛을 쬐어주어 부족한 비타민D 채워주기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대한통증학회
월간FOCUS 2020-01-20 16:26

[월간FOCUS] 이달의 팩트체크

[이달의 팩트체크]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덜 해로운 것 같나요?" FACT #1 전자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 여전히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담배가 덜해롭다’는 입증되지 않은 의견 아래 젊은층의 전자담배 사용량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궐련담배(연초/일반담배)보다 흡연 시 발생되는 연기에 대한 거부감이 낮다보니 중복적으로 흡연하는 사태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보건복지부 의뢰로 울산대 의과대학 연구팀에서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20~69세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흡연자의 담배 종류별 사용률 집계)에 따르면, 7000명 가운데 1530명이 흡연자였고 종류별 사용현황(중복집계)을 보면 궐련담배(연초) 사용자가 13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574명, 액상형 전자담배가 394명 순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이 중 궐련형 전자담배에 응답한 574명을 분석한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13.4%(77명)에 그쳤으며, 궐련담배(연초)와 궐련형 전자담배를 같이 피우는 흡연자는 80.8%(464명)이었다고 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 2종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5.7%(33명)이었습니다. 즉,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80.8%/574명 중 464명)은 연초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중복흡연)입니다. FACT #2 어쨌든 다 해롭다 위 내용의 도표는 영국학자인 Nutt의 [해로움줄이기] 논문 中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궐련담배(연초)와 무연 담배, 전자담배, 니코틴 패치 등의 해로운 정도의 크기를 비교해놓은 것인데요. 사용자 입장에서 독성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해로운 순서로는 궐련담배(연초)의 해로움 정도가 95%로 가장 높고 시가, 가열담배 등의 순으로 작아지며,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가 5%이하인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 경고|해당 논문은 궐련담배(연초)에 관한 위험성을 제기할 뿐, 어떠한 입장도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궐련형 · 액상형)전자담배의 경우 궐련담배(연초)보다 유해성이 적을 뿐 절대 안전하다고 인지해서는 안됩니다. 전자담배도 궐련담배(연초)보다 작지만 독성물질이 배출되므로 이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있다는 점. 결국 흡연자의 경우, ‘금연’이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보건복지부
월간FOCUS 2019-12-31 18:00

[월간FOCUS]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①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①] ISSUE <1> "겨울이 오면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비만, 운동 부족, 고혈압,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혈관질환의 위험률을 높이는 주된 요인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평상시 규칙적인 식습관과 금연 및 금주는 심혈관질환 예방수칙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심혈관질환이 발병되기도 하지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익히 알려져 있는 비만, 고혈압, 스트레스 등 외에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 의외의 요소들이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유난히 심장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추운 날씨에 우리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 수축 및 이완(열 발생)을 하므로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 결국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운동량도 줄어들게 되면서 면역력과 체력이 동시에 떨어져 심장의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만성 질환을 가진 노년층의 경우 심근경색과 심장 마비 등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미리미리 알아두고 조심해야겠죠? ■ 혹시 ‘독감’에 걸리셨나요? :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혈관 플라크가 불안정해지거나 파열되어 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이 바이러스가 탈수를 일으켜 혈액의 농도를 진해지게 하는 것도 혈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현재 외롭고 우울하신가요? : 우울증은 심할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허혈, 사회부적응, 운동량 감소, 흡연 및 음주 등의 다양한 질환 발병의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혈관 수축이나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 심장전문의도 적극 권장하는 ‘독감예방접종’ 꼭 맞으세요! : 독감 예방접종을 한 경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18% 감소했고 심장마비 및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위험도 각각 16, 10% 감소했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감염이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심혈관질환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_2019 유럽심장학회 독감예방접종 유무에 따른 사망도 조사(약 60만명/ 18~100세의 고혈압 환자 대상) ■ 반려견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심장마비 35%, 심혈관질환 사망 31% 낮아져… : 심혈관질환에 있어 우울증과 외로움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반려동물을 키움으로써 이러한 정서적 측면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산책 등의 운동량이 많아져 전반적인 건강에도 이롭다고 합니다. _미국 심장협회 저널 소개 "잘 '쉼'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입니다."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 ▶ 면역력 · 혈관건강 증진 절대 금연 · 금주 ▶ 심장병 예방의 기본 덜 달고 덜 짜게 먹기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및 당뇨 예방 가끔 족욕 및 반신욕을 통해 쌓인 피로 풀어주기 ▶ 신진대사 촉진 · 혈액순환 개선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유럽심장학회, 미국심장협회 저널
월간FOCUS 2019-12-04 14:30

[월간FOCUS]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②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②] ISSUE <1> "라면을 먹지 않아도 잘 붓는다?" 낮은 기온(날씨), 업무 중 오랜시간 같은 자세 유지, 맵고 짠 음식 섭취, 늦은 시간 고칼로리 음식 섭취, 월경 전후 임신기간(여성의 경우)의 호르몬의 변화 등은 '부종'을 일으키는 일상의 다양한 원인이 됩니다. 흔히 말하는 '부종'은 우리 몸의 어딘가가 붓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상적인 증상으로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으나, 일부에서는 우리 몸에 보는 경고 신호라 말합니다. 부종은 '혈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 중에서는 '정맥부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심장쪽으로 피를 밀어 올리는 정맥의 판막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로 몰려 다리가 퉁퉁 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달의 이슈중의 하나는 '부종'이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려드리려 합니다. ISSUE <2> "'고용량 칼슘보충제' 안전한가?" 4~50대 여성 혹은 남성들에게 뼈건강을 위한 '고용량 칼슘보충제'를 권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고용량 칼슘보충제 섭취가 동맥의 석회화를 촉진하고 심근경색증을 일으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면서 적정량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용량 칼슘보충제의 하루 적정량에 대한 해외 연구결과로는 하루 1,200mg, 4,400mg 이상 복용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각각 5%, 10% 증가한다. 매년 골절 및 골다공증 환자가 늘고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칼슘섭취량이 현저히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 결핍이 염려되어 고용량 칼슘 보충제를 장기섭취한다면 관상동맥 석회화를 촉진하고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을 유발하여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칼슘과 비타민을 섭취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우리나라 성인 칼슘섭취 권장량 800-1,000mg입니다. - 우리나라 성인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은 하루 800UI입니다. -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D 농도가 최소 20ng/ml 이상,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 목적으로는 30ng/ml 이상이 필요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저지방 식단을 통한 균형잡은 식사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1. 부종 (후생신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450952&memberNo=28656674 2. 고용량 칼슘 보충제 (메디컬타임스):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28523&REFERER=NP, 대한골대사학회
월간FOCUS 2019-11-04 16:59

[월간FOCUS]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②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②] ISSUE <1> "추석 때, 플라보노이드 식단 어때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심장건강에 대해 주의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명절에는 식단이며, 환경이며 평소와는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시기적으로도 일정치 않아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되기도 쉽고,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슈는 심장병과 암 발병 위험을 예방할 수있는 '플라보노이드 식단'과 우리 몸이 평소와는 다른 패턴을 인지하고 보내는 '심장이상신호'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 감귤류, 양파, 땅콩, 쌀, 대두, 블루베리, 크린베리, 건포도, 올리브유, 적포도주, 녹차, 홍차 등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절제된 생활을 하면 심장병이나 암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ISSUE <2> "'심장이상신호'에 귀기울여주세요!" 귀성길 막히는 차에서부터 명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와 다른 패턴중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시간 운전'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하게 되는 운전은 스트레스는 물론 급격한 피로도 상승과 오랜시간 같은 자세 유지로 인해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졸음 · 스트레스 · 당충전 등의 이유로 찾게되는 고열량 간식과 고카페인 음료들로 혈액 내 지방 성분 증가 및 소화기관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또다른 패턴 중의 하나는 바로,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 손도 심심, 입도 심심하시죠?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량이 하루 5시간 이상일 경우 비만 위험이 43%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스마트폰을 하면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먹는 것보다 보는 것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될 뿐 아니라 이동시간이 많다 보니 먹고 움직이는 것보다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적게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과식 및 과음은 절제하며 적절한 가사 분담, 오가는 덕담,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1. 플라보노이드 식단 (후생신보): http://www.whosaeng.com/111990 2. 심장이상신호 (하이닥):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2890, 미국 심장학회 라틴아메리카 컨퍼런스 2019
월간FOCUS 2019-09-12 10:30

[월간FOCUS]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④

[이달의 심장과 관련된 핫 이슈 모아보기 ④] ISSUE <1> 지난 6월 폐동맥고혈압으로 우측 심장까지 망가진 말기심부전 환자의 인공심장(좌심실보조장치, LAVD)수술에 성공사례가 있었습니다. 인공심장수술(LAVD)은 좌심실 끝 부분에 LVAD기기를 삽입하는 수술로써 몸 전체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의 기능을 보조하게 하여, 심장기능이 약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혈관의 원인으로 생긴 심부전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심부전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받게 되지만, 약물요법에도 심장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수술적인 치료방법 또한 검토해야 되기에 인공심장(LAVD) 수술의 성공 즉, 수술의 안정적인 결과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됩니다. ISSUE <2> 다음으로 야구공, 하키 등의 공(퍽)에 가슴을 맞으면서 일어나는 운동선수들에게 간혹 발생하는 '급성 심장사' 이른바 '심장진탕'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선수들만이 예외가 아닌 심근경색증, 더 나아가 '심장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를 통해 심장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철저히 차단하여야 합니다. - 매일 꾸준한 운동과 적정체중 유지 - 정기적 혈압 측정 및 관리 - 금연 및 음주 ISSUE <3> 철분이 많으면 혈류량이 많을 것이다 혹은 혈액순환이 잘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요. 오히려 높은 철분 수치는 혈액 내 혈분농도를 높여 혈액의 흐름을 느리게 하기도 하는데, 이는 심할 경우 혈전을 유발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너무 적은 철분은 빈혈을 유발하고, 너무 많은 철분은 신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빈혈이 발생했을 경우 철분제를 과다하게 복용하게 되면 철과다로 인한 간기능 저하나 호르몬 이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ISSUE <4> 마지막으로 무더운 여름, 우리의 몸은 높은 온도의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더운 날씨에 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발산하고,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꽤 많은 양의 수분과 염분을 소실하게 되고, 체온과 혈압 등을 조절하기 위해 심장이 무리하게 일을 하게 되는데요. 익히 알려진 상식으로는 더욱 때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정답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적정량 이상의 수분 섭취로 인해 오히려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더불어 저혈압 · 고혈압 환자들도 특히 혈압 및 체내 수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인체가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말초혈관을 확장하면 저혈압 환자의 경우는 혈압이 더욱 떨어질 수 있게 되고, 고혈압환자의 경우는 말초혈관 저항이 높으며 압반사가 떨어져서 열과 관련된 합병증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및 검수: 대한심장학회 [부분 자료 출처]: 1. 인공심장수술 (헬스경향): http://www.k-health.com 2. 심장진탕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70115063205164 3. 철분과 심장의 관계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0944.html 4. 폭염주의 (질병관리본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공식 블로그)
월간FOCUS 2019-08-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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